오의식, 사체 폭탄 제거 “범죄자들 두 발 뻗고 자는 것 볼 수 없어”(소옆경2)

김지은 기자 2023. 8. 26. 22: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소옆경2’ 오의식이 사체에 설치된 폭탄 제거에 나섰다.

진호개(김래원 분)은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부검실에서 탈출하기 전 강도하(오의식 분)에게 “폭탄을 제거한다고?”라고 물었다.

강도하는 “여기 있는 수많은 DNA와 증거가 사라지면 얼마나 많은 범죄자들이 두 발 뻗고 자겠냐? 나도 성격이 나빠서 그 꼴은 못 본다”고 말했다. 이에 송설(공승연 분)은 진호개에게 “가서 범인을 잡으라.”“고 말한 뒤 강도하를 치료했다..

폭탄 제거에 나선 강도하는 코피를 흘렸다. 코피를 만진 송설은 ”뇌척수액일 수 있다. 뇌를 보호해 주는 뇌척수액이 줄줄 샐 가능성이 있다. 당장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고, 강도하는 ”10분만 있다 병원에 가자. 대신 나를 도와달라“고 했다. 강도하는 폭탄의 기판을 태울 계획을 세웠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