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고성서 수난사고 잇따라…1명 의식 불명
이청초 2023. 8. 26. 22:13
[KBS 춘천]강원지역에서 수난사고도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화천군 사내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녀가 물에 빠졌다가, 119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
앞서, 오후 12시 45분쯤에는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3명이 물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한 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전 앞바다 생선 삼중수소 미검출”…어민 피해 우려 확산
- “오염수 방류 중단하라”…주말 맞아 범국민대회
- 북·중, 유엔 안보리서 ‘오염수 방류’ 성토…불편한 일본
- [영상] 의경 부활? 나라 누가 지켜? “장관 직 걸고 막아!”
- 음식점 ‘시끄럽다 오해’ 흉기 들고 위협…경찰, 구속영장 신청
- “소리를 전합니다”…청각장애인 보조견을 아시나요?
- 파월 “이러면 금리 더 올릴 수 밖에”…시장은 “새로운 얘기 없었다”
- “중국, 잔치는 끝났다?”…실체와 여파 [경제대기권]
- 출소 8일만에 여중생 성폭행…대법원장 후보는 “치료 못받아” 감형 [주말엔]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4명 태운 우주선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