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처가 된 이천수, 母에 “♥심하은 도와줘, 집 비밀번호 누르지 마”(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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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천수는 "엄마는 시집살이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시어머니니까 하은이를 도와주는 걸로. 며느리 도와주면 아들 어깨가 올라가서 인천의 왕이 새로 태어난다"라며 "사랑하는 엄마지만 오늘은 뇌물을 살짝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집에 올 때 비밀번호를 누르지 마라"고 부탁했다.
아들의 말에 서운해진 이천수 어머니는 "너도 우리집 비밀번호 누르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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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천수가 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 어머니가 집 정리를 도와주기 위해 아들 집을 방문했다.
집안 정리를 하던 중 이천수는 물건을 버리려고 하고, 심하은은 물건을 지키려고 하면서 티격태격 했다. 때마침 이천수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 왔고, 어머니는 이천수가 문을 열어준 후에야 집으로 들어왔다. 앞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천수 어머니는 어머니에게 소고기를 대접하면서 심하은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천수는 “하은이 좀 도와줘. 내가 바빠서 많이 못 도와주니까 하은이가 힘든가 보다. 엄마가 좀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영상을 보던 김지혜는 “누구를 위해”라며 며느리의 입장을 대변했다.
이천수 어머니도 “며느리들은 시어머니가 오는 걸 불편해 했다”라며 자신의 긴 시집살이에 대해 말했다.
이천수는 “엄마는 시집살이를 반복하지 말고 멋진 시어머니니까 하은이를 도와주는 걸로. 며느리 도와주면 아들 어깨가 올라가서 인천의 왕이 새로 태어난다”라며 “사랑하는 엄마지만 오늘은 뇌물을 살짝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집에 올 때 비밀번호를 누르지 마라”고 부탁했다. 아들의 말에 서운해진 이천수 어머니는 “너도 우리집 비밀번호 누르지 마”라고 말했다.
집에 온 이천수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내가 안 도와주려는 게 아니라 너 편하게 해주려고 한 거다. 나 오는 거 좋아?”라고 물었다. 심하은은 “좋다. 어머니 오시면 편하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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