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급 하향…감염 취약 분야 관리

류재현 2023. 8. 2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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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낮아지지만 위기 단계는 '경계'가 유지됨에 따라, 대구시가 감염 취약 분야 관리를 지속합니다.

우선 코로나19 고위험군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 16곳을 상황 안정 시까지 계속 운영하고 중증 환자 지정병상 46개도 유지합니다.

또 감염취약시설 관리를 위해 시와 각 구·군 전담대응기구를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 상황도 계속 지켜봅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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