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김천시 남쪽 규모 2.1 지진 발생
이지은 2023. 8. 26. 22:02
[KBS 대구]오늘(26일) 새벽 1시 25분, 김천시 남쪽 18km 지점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9km로 분석됐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북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전 앞바다 생선 삼중수소 미검출”…어민 피해 우려 확산
- “오염수 방류 중단하라”…주말 맞아 범국민대회
- 북·중, 유엔 안보리서 ‘오염수 방류’ 성토…불편한 일본
- [영상] 의경 부활? 나라 누가 지켜? “장관 직 걸고 막아!”
- 음식점 ‘시끄럽다 오해’ 흉기 들고 위협…경찰, 구속영장 신청
- 파월 “이러면 금리 더 올릴 수 밖에”…시장은 “새로운 얘기 없었다”
- 출소 8일만에 여중생 성폭행…대법원장 후보는 “치료 못받아” 감형 [주말엔]
- 북한 위성 얘기하다 갑자기?…오염수 공방전 된 유엔회의 [특파원 리포트]
- 올해도 한국인이 우승할까? 부조니 결선 앞두고 만난 ‘볼차노의 왕자들’ [현장영상]
-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4명 태운 우주선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