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앞바다에 2명 빠져…1명 사망, 1명 의식 없어
윤경재 2023. 8.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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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귀산동 갯마을 앞바다에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의식을 잃은 채 수심 2m 바다에 빠져 있던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숨졌고 여성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둣가에서 '첨벙' 소리가 나, 바다에 빠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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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귀산동 갯마을 앞바다에서 4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의식을 잃은 채 수심 2m 바다에 빠져 있던 두 사람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숨졌고 여성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부둣가에서 '첨벙' 소리가 나, 바다에 빠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창원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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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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