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 제재금 천만 원 징계받아

[KBS 울산]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천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가 비디오판독 상황시 해당 판정 경기장면을 전광판에 송출했고, 경기 전 장내 이벤트 때 상대 클럽을 모욕하는 표현이 포함된 응원 메시지를 노출했다며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