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강기영, 조병규 힘 잃자 “나머지라도 먹어야” (경소문2)

유경상 2023. 8. 26.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강기영이 조병규가 아닌 다른 카운터들의 힘도 노렸다.

8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9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필광(강기영 분)은 소문(조병규 분)에서 다른 카운터들로 타깃을 변경했다.

악귀 필광은 소문을 죽이고 영혼을 흡수해 힘을 차지하려 했지만 겔리(김히어라 분)가 그 속셈을 알고 소문의 기억을 지워 힘도 잃게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악귀 강기영이 조병규가 아닌 다른 카운터들의 힘도 노렸다.

8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9회(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에서 필광(강기영 분)은 소문(조병규 분)에서 다른 카운터들로 타깃을 변경했다.

악귀 필광은 소문을 죽이고 영혼을 흡수해 힘을 차지하려 했지만 겔리(김히어라 분)가 그 속셈을 알고 소문의 기억을 지워 힘도 잃게 만들었다. 소문은 코마상태에 빠졌고, 소문과 연결된 위겐(문숙 분)도 화이트 그라운드로 사라졌다.

마주석(진선규 분)은 필광에게 “네가 원한 건 소문이가 가진 힘이었냐. 날 이용해서? 넌 처음부터 복수에는 관심 없었냐”고 본심을 꼬집었다. 필광은 “어차피 가는 길이 같다. 이충재를 죽이려면”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마주석이 “소문이가 없으면 그들은 날 막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 건 복수뿐이다. 너하고 나는 가는 길이 다르다”고 선을 긋자 필광은 “그래서. 이충재는 어떻게 찾을 건데? 이충재 찾는 건 놈들에게 맡겨라. 대신 넌 놈들을 찾아라. 넌 알 수 있잖아. 놈들이 숨은 곳. 각별한 사이니까”라고 자극했다.

또 필광은 “놈들을 찾으면 이충재는 쉽게 찾을 수 있을 거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놈들이라도 먹어야 겠다”며 소문이 아닌 다른 카운터들의 힘을 노렸다.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