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삼중수소 분석 장비 보강·검사 확대
천현수 2023. 8. 26. 21:31
[KBS 창원]경상남도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바닷물 속 삼중수소를 확인하기 위해 올해 안에 분석, 검출장비를 도입합니다.
해양 방사능 조사 지점은 현재 8곳을 23곳으로, 검사 대상 수산물 위판장은 4곳에서 6곳으로 늘렸습니다.
또, 생산된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주일에 20건을 40건으로, 도민이 참여하는 방사능 공개 검사는 월 1회를 주 1회로 확대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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