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신항 비즈니스센터’ 용역비 정부 예산안 반영
천현수 2023. 8. 26. 21:29
[KBS 창원]경상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진해신항 비즈니스센터 기본구상 용역비 3억 원이 반영돼, 국회 심의를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해신항이 완공될 경우 부산항 전체 물동량의 83%를 경남에서 처리하게 되지만, 세관을 비롯한 검사·검역·출입국 업무는 부산에 몰려 있어, 경남에서는 신항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요구해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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