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안방에서 포항과 1-1 무승부...수원 삼성 1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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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점을 얻었다.
강원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경기에서 포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은 여전히 최하위에 자리했지만 승점 21을 확보하며 11위 수원 삼성(22점)과의 차이를 1점으로 좁혔다.
포항은 50점으로 선두 울산 현대(60점)을 10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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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강원FC가 안방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점을 얻었다.
강원은 2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경기에서 포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선제골은 포항에서 나왔다. 전반 16분 홍윤상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제카의 패스를 받은 후 골대 구석을 찌르는 정확한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강원도 뒤지지 않았다. 전반 33분 알리바예프가 골대로부터 약 2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골대 오른쪽 상단에 꽂히는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이 된 후 두 팀은 치열하게 경합했지만 더 이상 골을 넣지는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강원은 여전히 최하위에 자리했지만 승점 21을 확보하며 11위 수원 삼성(22점)과의 차이를 1점으로 좁혔다.
포항은 50점으로 선두 울산 현대(60점)을 10점 차로 추격했다.
대구F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대구는 후반 16분 고재현의 결승골로 안방에서 승점 3을 획득했다.
승점 38을 기록한 대구는 대전하나시티즌(37점)을 따돌리고 7위에 올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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