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1호골' 토트넘, 본머스에 1-0 리드(전반 종료)

오종헌 기자 2023. 8. 26.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전반전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토트넘은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전반 17분 사르의 침투 패스를 받은 메디슨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본머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오종헌]


토트넘 훗스퍼가 전반전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히샬리송이 포진했고 손흥민, 메디슨, 쿨루셉스키가 뒤를 받쳤다. 비수마, 사르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우도기, 반 더 벤, 로메로, 포로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본머스도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솔란케가 원톱으로 나섰고 클루이베르트, 빌링, 세메뇨가 2선을 구축했다. 로더웰, 크리스테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케르케스, 켈리, 자바르니, 아론스가 호흡을 맞췄고 네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7분 사르의 침투 패스를 받은 메디슨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 토트넘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22분 메디슨이 침투 패스를 보냈다. 이를 손흥민이 잡은 뒤 곧바로 컷백을 내줬다. 사르가 슈팅까지 이어가는 데 성공했지만 골키퍼 장면으로 향했다.


전반 종료 직전 본머스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 5분 클루이베르트가 좌측에서 내준 패스를 빌링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전반전이 그대로 종료됐다.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