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메디슨 선제골, 본머스에 전반 1-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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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메디슨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15분 메디슨이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끊어내면서 손흥민의 역습이 전개됐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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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메디슨의 선제골로 전반전을 앞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
본머스가 전방에서 압박을 강하게 펼쳤다. 토트넘의 후방 빌드업이 흔들렸다. 전반 3분 손흥민이 모처럼 저돌적인 드리블과 원투패스를 활용해 박스 안까지 파고들었지만 슈팅을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15분 메디슨이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끊어내면서 손흥민의 역습이 전개됐다. 손흥민의 전진 패스를 받은 메디슨이 1대1 찬스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2분 뒤 메디슨이 두 번째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파페 사르가 뒷공간으로 순간 침투하는 메디슨에게 스루패스를 찔러넣었고 메디슨이 1대1 찬스를 마무리했다.
전반 22분에도 손흥민이 역습 기점이 됐다. 박스 안까지 파고든 후 뒤따라 들어온 파페 사르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파페 사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36분 히샬리송이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수적 우위의 역습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스루패스를 받아 문전 찬스를 얻었지만 수비수를 제치는 과정에서 볼 터치가 부정확해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았다.
2분 뒤 프리킥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헤더도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했다.(사진=토트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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