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Live]'매디슨 선제골' 토트넘, 본머스 원정 1-0 전반 종료! 손흥민 발리슛+찬스 메이킹 열일 중

이건 2023. 8. 26.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본머스 원정에서 한 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17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패스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한 골 앞서나간 채 전반을 끝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이탈리티스타디움(영국 본머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본머스 원정에서 한 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본머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팀 본머스는 4-2-3-1 전형이었다. 네투, 케르케즈, 켈리, 자바르니이, 애런스, 로스웰, 크리스티, 클루이베르트, 세메뇨, 빌링, 솔란케가 나섰다. 토트넘도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히샬리송이 원톱에 선 가운데 공격 2선에는 손흥민, 매디슨, 클루세프스키가 출전했다. 허리 2선에는 사르와 비수마가 출전했다. 포백은 우도지, 판 더 벤, 로메로, 포로가 구축했다. 골문은 비카리오가 지켰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기 시작하자마자 본머스가 강하게 몰아쳤다. 박스 안까지 들어와 슈팅을 몇 차례 시도했다. 토트넘도 반격했다. 전반 3분 손흥민이 중앙에서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에 걸렸다.

토트넘은 조금씩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중원에서 비수마, 사르가 압박하며 전진했다. 본머스는 이 둘을 계속 거칠게 다루며 전진을 저지하고자 했다. 15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본머스 골키퍼가 킥을 시도했다. 미스가 나왔다. 매디슨 몸을 맞고 손흥민 쪽으로 볼이 왔다. 손흥민이 다시 매디슨에게 패스했다. 매디슨이 슈팅했지만 네투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7분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중원에서 패스로 수비진을 흔들었다. 사르가 패스를 찔렀다. 매디슨이 뒷공간을 파고든 후 볼을 잡았다. 그대로 슈팅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갔다.

22분 토트넘이 역습을 펼쳤다. 히샬리송, 매디슨에 이어 손흥민에게 볼이 투입됐다. 손흥민은 박스 안까지 들어갔다 .그리고 패스했다. 사르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26분 이번에는 손흥민이 슈팅을 때렸다. 코너킥이 뒤로 흘렀다. 손흥민이 그대로 왼발로 발리 슈팅을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본머스는 35분 프리킥에서 빌링이 헤더를 시도했다. 비카리오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6분 토트넘이 다시 공세를 펼쳤다. 매디슨이 치고 들어갔다. 히샬리송에게 패스를 찔렀다. 히샬리송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40분 프리킥 상황이었다. 파포스트 쪽으로 볼이 올라왔다.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다. 옆그물을 때렸다.

본머스는 41분 중원에서 압박을 가하며 볼을 낚아챘다. 크리스티가 그대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선방했다.

본머스는 전반 추가 시간 막판 빌링이 감아차기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결국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한 골 앞서나간 채 전반을 끝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