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남궁민, 감옥에 갇혔다…'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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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감옥에 갇힌다.
26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에선 이장현(남궁민 분)이 위기에 처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이라는 '어른 남자'가 지닌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일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연기로 이장현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고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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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남궁민이 감옥에 갇힌다.
26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C TV 금토드라마 '연인'에선 이장현(남궁민 분)이 위기에 처한다. 허름한 옷차림을 한 채 감옥에 갇힌 모습이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이장현의 처연한 표정과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동시에 참혹한 전쟁 병자호란이 끝난 상황에서 대체 이장현이 왜 감옥에 갇힌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위기에 강한 남자 이장현의 진가가 눈부시게 빛날 전망이다. 이장현을 둘러싸고 일촉즉발의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뒤집으려 한다"고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이라는 '어른 남자'가 지닌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일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연기로 이장현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고 부여했다.
'연인'은 이장현과 유길채(안은진)의 애틋한 사랑에 힘 입어 상승세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호연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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