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남성호르몬 수치 최악, 정자 냉동→약물치료 고려하다 아내 임신”(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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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자녀가 기적처럼 생겼음을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8회에서는 권일용, 표창원, 박지윤, 장동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언급되자 사실은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음을 고백했다.
장동민은 "그때도 심각하게 안 좋아 고려해보라고 했다. 얼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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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녀가 기적처럼 생겼음을 고백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8회에서는 권일용, 표창원, 박지윤, 장동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언급되자 사실은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음을 고백했다. 결혼 전 남성호르몬 검사를 했는데 상황이 안 좋았다고.
장동민은 "그때도 심각하게 안 좋아 고려해보라고 했다. 얼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는 둘째 때도 마찬가지라며 "꽈추형을 내가 첫째를 낳고 나서 갔다. 둘째를 빨리 갖고 싶어 검사했는데 최악이 나왔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1점대가 나왔다. 종국이가 한 8, 9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장동민은 "너무 걱정이 돼서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했다.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든 준비해야겠다 했는데 둘째가 생겼다"면서 "운명적인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수치랑 상관 없이 사랑하면 뛰어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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