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동민 "첫째 낳고 남성 호르몬 수치 최악, 기적같이 둘째 생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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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장동민이 기적 같이 찾아온 둘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아나운서 박지윤,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둘째 소식을 전하며 "첫째 생긴 것도 기적인데 둘째도 기적"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너무 걱정이 돼 물어보니 약물 치료를 권유하더라. 어떻게든 준비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둘째가 생겼다. 운명적인 게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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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는 형님' 장동민이 기적 같이 찾아온 둘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과 아나운서 박지윤, 코미디언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둘째 소식을 전하며 "첫째 생긴 것도 기적인데 둘째도 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 전에 이상민과 검사를 했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안 좋았다"며 "첫째를 낳고 꽈추형에게 찾아가 재검사를 받았는데 최악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너무 걱정이 돼 물어보니 약물 치료를 권유하더라. 어떻게든 준비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둘째가 생겼다. 운명적인 게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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