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남성호르몬 수치=1점 최악, 둘째 생긴 건 기적" ('아형')

이게은 2023. 8. 26.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가 생긴 건 기적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은 아내가 둘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째가 생긴 게 기적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다. (이)상민이와 같이 검사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얼리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가 생긴 건 기적이라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표창원, 아나운서 박지윤, 장동민이 출연했다.

장동민은 아내가 둘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둘째가 생긴 게 기적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은 "첫째가 생긴 것도 기적이었다. (이)상민이와 같이 검사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성호르몬 수치가 심각하게 안 좋아서 얼리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꽈추형에게 둘째를 갖고 싶어 재검사를 했는데 최악이 나왔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1점대가 나왔다. (김)종국이가 8~9점 정도 나왔다. 내게 약물 치료를 권유했는데 둘째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수근은 "수치랑 상관없이 사랑하면 뛰어넘는 거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