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훈훈한 아들 딸 공개 “子는 축구선수 출신”(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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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훈훈한 외모의 아들 딸을 공개했다.
이날 표창원은 '아형' 출연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아들이 '아빠 뭐하냐'고 '무조건 나가라'고 등 떠밀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때 권일용은 "(우리 아들은) 표창원 나간다니 혼 좀 내주고 오라고 하더라"고 본인의 출연 사유를 전하며 표창원과의 아웅다웅 절친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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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훈훈한 외모의 아들 딸을 공개했다.
8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8회에서는 권일용, 표창원, 박지윤, 장동민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표창원은 '아형' 출연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아들이 '아빠 뭐하냐'고 '무조건 나가라'고 등 떠밀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아들이 있냐며 놀라는 반응에 "아들이 사실 축구선수 출신"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들이 강호동, 서장훈 같은 스포츠 선수들을 선망할 뿐 아니라 매주 '아형'을 빠지지 않고 본다며 "아빠가 어떻게 '아형'에 나갈 수 있는지 멘붕"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권일용은 "(우리 아들은) 표창원 나간다니 혼 좀 내주고 오라고 하더라"고 본인의 출연 사유를 전하며 표창원과의 아웅다웅 절친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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