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 마치고 회복 중"...엔시티 도영, '오토바이 사고' 태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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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가 오토바이 사고로 콘서트에 불참한 태일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엔시티의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 이하 '엔시티 네이션')'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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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가 오토바이 사고로 콘서트에 불참한 태일을 언급했다.
2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엔시티의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 이하 '엔시티 네이션')'가 개최됐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됐다.
엔시티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인 '엔시티 네이션'은 엔시티 127·엔시티 드림·WayV·엔시티 도재정의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멤버 조합과 음악을 선보이는 연합팀 엔시티 유의 무대를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공연으로 개최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엔시티 127은 '영웅' '에이요' 무대 이후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각자 인사를 건넨 뒤 도영은 "태일이 형이 오늘 아쉽게 공연에 참여를 못하게 됐다"라며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허벅지 골절 부상을 당해 이번 콘서트에 불참한 멤버 태일을 언급했다.
그는 "그래도 태일이 형이 수술도 잘 마치고 회복 중에 있으니까 얼른 다시 다 같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태일의 현 상황을 전했다.
태용 역시 "우선 치료에 전념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이라며 "태일이 형이 여러분들 너무 보고싶어 하고 있는데 열심히 나아서 돌아올거니 너무 염려치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엔시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엔시티 네이션'을 개최하고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나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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