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나의 꿈” 그런데 이렇다 할 말이 없네? ‘오일 머니 유혹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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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앙 펠릭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알 힐랄의 펠릭스 영입이 무산됐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은 여전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펠릭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변화가 없다"며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펠릭스 영입을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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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할까?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앙 펠릭스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알 힐랄의 펠릭스 영입이 무산됐지만,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은 여전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펠릭스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변화가 없다”며 아직 이렇다 할 진전이 없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계륵으로 전락한 분위기다.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시메오네 감독과 관계도 틀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출전 시간에 불만을 표하면서 입고 있던 조끼를 땅에 패대기치기도 했다.
펠릭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아틀레티코로 복귀했다.
펠릭스의 우울한 시간은 이어지고 있다. 아틀레티코에서 여전히 설 자리가 없는 분위기다.
시메오네 감독은 “어떤 선수도 팀보다 위대할 수는 없다”며 펠릭스를 기용할 뜻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펠릭스 영입을 위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스만 뎀벨레가 떠나는 분위기 속에서 공백을 메워줄 적임자로 낙점한 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이적설은 소문만 무성할 뿐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펠리스를 향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움직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네이마르 등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클럽들은 경쟁이라도 한 듯 슈퍼스타 영입에 팔을 걷었고 초호화 군단 구축에 나섰다.
알 힐랄이 펠릭스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협상이 틀어졌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은 여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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