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기승...막바지 피서 인파 북적
제주방송 하창훈 2023. 8. 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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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오늘(26) 제주지역은 체감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는 31일 폐장을 앞둔 주요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한라산에도 사전 예약한 등반객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체감기온이 31도를 웃도는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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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인 오늘(26) 제주지역은 체감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오는 31일 폐장을 앞둔 주요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한라산에도 사전 예약한 등반객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체감기온이 31도를 웃도는 무더운 곳이 많겠다며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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