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주원, 오른 검지 및 중지 타박상으로 김한별과 교체…“아이싱 치료 중”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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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이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원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KBO리그 통산 93번째이자 올 시즌 3번째, 김주원의 개인 통산 첫 그라운드 홈런이 나온 순간이었다.
NC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주원은 8회초 수비에서 오른쪽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타박이 발생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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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이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주원은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김주원은 이날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NC가 1-5로 끌려가던 6회말에는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8회초 불운이 김주원을 찾아왔다. 1사 1루에서 문보경의 날카로운 땅볼 타구가 향한 것. 공은 김주원의 손을 맞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튀었고, 그 사이 1루주자 오지환은 3루까지 진루해 1사 1, 3루가 이어졌다. 직후 김주원은 김한별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주원은 8회초 수비에서 오른쪽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타박이 발생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NC는 곧바로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도태훈의 우월 솔로포로 3-5를 만들었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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