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산업 기계화 방안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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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늘산업의 미래를 위해선 기계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씁니다.
어제(25) 열린 제주마늘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선 마늘 가격 결정 영향력이 생산자단체가 아닌 깐마늘 가공업계에 치우쳐 있다며 적극적인 기계화 도입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적으론 1.7% 증가했지만, 제주지역은 오히려 99ha 줄며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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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늘산업의 미래를 위해선 기계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씁니다.
어제(25) 열린 제주마늘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선 마늘 가격 결정 영향력이 생산자단체가 아닌 깐마늘 가공업계에 치우쳐 있다며 적극적인 기계화 도입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또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에 대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운영도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적으론 1.7% 증가했지만, 제주지역은 오히려 99ha 줄며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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