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어업인 돕기' 예비비 20억 원 긴급 투입

박승현 2023. 8. 26.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9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쇼핑몰 남도장터 수산물 할인대전'에서 예비비 20억 원을 투입해 어입인들에게 할인 차액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다음 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10~11월에는 '취약계층 수산물 꾸러미' 지원과 '기업체·유관기관 방문 판촉 활동' 등 어업인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투입합니다.

전남도는 9월 한 달 동안 열리는 '쇼핑몰 남도장터 수산물 할인대전'에서 예비비 20억 원을 투입해 어입인들에게 할인 차액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다음 달, 서울과 수도권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10~11월에는 '취약계층 수산물 꾸러미' 지원과 '기업체·유관기관 방문 판촉 활동' 등 어업인 돕기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