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푹 패인 볼, 뼈 보이는 몸…급찐급빠→건강이상 우려 ★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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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가 필수 요소인 스타들이 갑자기 살이 찌거나 살이 빠진다면? 팬들로서 걱정할 수밖에 없다.
고지용 측은 OSEN에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도 얼마 전 두 달이 되기 전에 만났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다. 예전 얼굴과 비교해 최근 만났을 때 살이 좀 빠졌지만 다른 건 전혀 문제가 없이 건강했다"고 밝혔고, 고지용도 직접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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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자기관리가 필수 요소인 스타들이 갑자기 살이 찌거나 살이 빠진다면? 팬들로서 걱정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부쩍 많이 제기되고 있는 요즘이다.
젝스키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고지용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고지용은 연예인과 사업가를 병행하고 있는 고충을 밝히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의 확 달라진 모습이 걱정을 자아냈다. 야윈 얼굴은 이전보다 살이 확 빠진 모습이었다. 볼이 움푹 패였고, 앙상해진 몸이 충격은 안겼다. 특히 고지용이 “부동살 개발 컨설팅 쪽과 기업 인수 금융 쪽을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과 협업 중”이라며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고 있어 신경 쓸 부분이 많고, 목소리 관리를 술과 담배로 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고지용 측은 OSEN에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나도 얼마 전 두 달이 되기 전에 만났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다. 예전 얼굴과 비교해 최근 만났을 때 살이 좀 빠졌지만 다른 건 전혀 문제가 없이 건강했다”고 밝혔고, 고지용도 직접 “제가 요새 건강 이상설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 전화도 많이 받았고, 아이 엄마도 걱정을 많이 해서 영상을 찍게 됐다. 저는 정말 괜찮다”고 해명했다.
고지용에 앞서 가수 박봄도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봄이 최근 공개한 근황은 투애니원 활동 당시와 사뭇 달랐다. 데뷔 이후 처음 보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거나, 눈에 띄게 달라진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봄 측은“박봄의 건강 이상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금 활동기가 아니다 보니까 다이어트에 대해서 신경을 못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박봄은 ‘급찐급빠’를 반복하고 있어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샤이니 온유도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걱정을 자아냈다. 볼살이 없을 정도로 움푹 패였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얼굴과 몸이 눈에 띄었다.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전했던 만큼 온유의 건강을 팬들이 걱정했다.
이에 온유는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오겠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함께 할 샤이니를 위해 잠깐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키고 싶은 걸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앞으로가 더 중요하기에 이런 결단을 내렸다. 함께 좋은 날들, 그리고 인생의 한 부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생각하고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겠다. 걱정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정형돈은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눈에 띄게 부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서 걱정을 자아냈으며, 트와이스 정연도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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