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 바다서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해경, 조사 중

전원 기자 2023. 8. 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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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20분쯤 여수시 우두리 인근 해상에서 현직 경찰관 A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여수해경이 A씨를 구조했을 땐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인근에 신발, 휴대전화 등이 놓여져 있었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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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전경.(여수해양경찰서 제공)/뉴스1

(여수=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6시20분쯤 여수시 우두리 인근 해상에서 현직 경찰관 A씨가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여수해경이 A씨를 구조했을 땐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인근에 신발, 휴대전화 등이 놓여져 있었다는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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