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제 “안재현 파양되면 땡큐, 이 집안 손자는 나” 악랄 (진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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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제가 안재현의 파양 선언에 악랄한 본색을 드러냈다.
공태경은 조모 은금실(강부자 분)이 김준하를 외손자로 인정하자 파양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준하는 "네가 파양만 되면 나는 땡큐다. 이제 이 집안 막내 손자는 네가 아니라 나니까"라고 큰소리쳤고 공태경은 "얼마든지 누려라. 난 하늘이만 지키면 된다. 파양돼도 네가 하늘이에게 손 뻗으면 방법을 찾을 거다. 할머니에게나 잘해드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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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제가 안재현의 파양 선언에 악랄한 본색을 드러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5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김준하(정의제 분)는 공태경(안재현 분)의 파양 선언을 반겼다.
공태경은 조모 은금실(강부자 분)이 김준하를 외손자로 인정하자 파양해 달라고 부탁했다. 가족들은 모두 공태경의 파양을 반대하며 은금실에게 김준하를 따로 만나라고 설득했다. 김준하는 “손자로서 할머니 뵙고 싶었을 뿐이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착한 척했다.
이어 김준하는 공태경과 단 둘이 남자 “생각보다 절절하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다더니. 하도 날 벌레 취급해서 걱정했는데 피 안 섞인 너도 받아준 사람들이 날 안 받아주겠냐”고 본색을 드러냈다.
또 김준하는 “너 파양 안 될 줄 알고 허세 부리는 거지? 내가 하늘이 때문에 전문가 다 됐다. 지금 너 어차피 파양 요건 안 된다. 재판 받아도 기각당할 확률이 높다”며 공태경의 파양 선언을 비아냥거렸다.
김준하는 “네가 파양만 되면 나는 땡큐다. 이제 이 집안 막내 손자는 네가 아니라 나니까”라고 큰소리쳤고 공태경은 “얼마든지 누려라. 난 하늘이만 지키면 된다. 파양돼도 네가 하늘이에게 손 뻗으면 방법을 찾을 거다. 할머니에게나 잘해드려라”고 응수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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