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너무 가혹한 역전승‥'0:2에서 11:2로'
[뉴스데스크]
◀ 앵커 ▶
말레이시아 프로축구에서 2:0으로 뒤지던 팀이 대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최종 스코어가 무려 11:2 어마어마하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먼저 2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단꿈에 젖었던 홈팀 켈란탄.
하지만 이후부터는 악몽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상대에게 쉴 새 없이 골을 허용했습니다.
전반에만 4골을 내주면서 순식간에 4:2 역전!
후반엔 더 처참했습니다.
무려 7골을 내주면서 무너졌습니다.
최종 스코어 11:2.
정말 대단한 역전승이긴 한데 홈팬들에게는 너무 가혹한 참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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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토미 팜의 홈런성 타구입니다.
신시내티 좌익수가 뛰어오르는데 잡았나요?
타구를 날린 선수도 수비를 한 선수도 뭔가 묘한 표정인데 심판들까지 한데 모입니다.
느린 그림을 보니 좌익수 글러브에 들어간 공을 애리조나의 어린이 팬이 뺏어갔어요?
팀 승리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었을까요?
하지만 수비 방해로 결국 아웃이 선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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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선수권 200m 결선.
100m 우승자 미국의 라일스가 19초 52로 정상에 오릅니다.
단일 세계선수권 100m와 200m 석권은 우사인 볼트 이후 처음이라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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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정선우
민병호 기자(mbcsport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838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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