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파양 선언한 안재현에 분노 [TV나우]

김종은 기자 2023. 8. 26.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갑작스러운 파양을 선언한 안재현에 분노했다.

이를 듣고 분노한 오연두는 공태경을 찾아가 "내가 그런 얘기를 김준하한테 들어야겠냐. 정말 집에 가서 파양해 달라 했냐. 태경 씨한테 가족은 하늘이가 다냐. 나머지 가족들은 안 보고 살 자신 있냐"라고 따졌으나, 공태경은 "쉽게 결정한 일 아니다. 이번엔 내 뜻 못 굽힌다. 부탁 들어줘라"라고 설득하려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갑작스러운 파양을 선언한 안재현에 분노했다.

2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5회에서는 하늘이를 지키려는 공태경(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두(백진희)는 김준하(정의제)로부터 공태경이 가족들에게 파양을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를 듣고 분노한 오연두는 공태경을 찾아가 "내가 그런 얘기를 김준하한테 들어야겠냐. 정말 집에 가서 파양해 달라 했냐. 태경 씨한테 가족은 하늘이가 다냐. 나머지 가족들은 안 보고 살 자신 있냐"라고 따졌으나, 공태경은 "쉽게 결정한 일 아니다. 이번엔 내 뜻 못 굽힌다. 부탁 들어줘라"라고 설득하려 했다.

이어 공태경은 "법적으로 정리되면 하늘이랑 외국 나가자. 나가서 가끔 연락 전하면 된다. 그렇게 사는 사람 많다. 이번엔 연두 씨가 포기해라. 우리 하늘이만 생각하자"라고 말하면서, "왜 하늘이를 위해서 태경 씨가 희생을 하냐"는 물음엔 "아빠니까"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가 나타났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