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화난 안은진에 “혹시 입맞춤하고 반한게요?”질문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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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은진이 입맞춤 후 남궁민을 찾아갔다.
유길채는 "제가 할 말이에요. 사람이 어쩜 그렇게 멋대로에요? 감히 함부로 내 입술을..그리고 멋대로 심양에 가고. 멋대로 굴어도 된답니까?"라고 발끈했다.
이장현은 "갑자기 왜 이러지? 갑자기 내게 없던 관심이라도 생겼소? 수일 전만 해도 연준(이학주 분) 도련 때문에 울고불고 나 같은 건 안중에도 없더니. 아.. 낭자 혹시 입맞춤하고 반한게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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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안은진 입맞춤 후 만남
감옥에 갇힌 남궁민…무슨 일?
‘연인’ 안은진이 입맞춤 후 남궁민을 찾아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은 시청률 10.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애절한 멜로, 유려한 영상미,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낸 것.
유길채는 “제가 할 말이에요. 사람이 어쩜 그렇게 멋대로에요? 감히 함부로 내 입술을..그리고 멋대로 심양에 가고. 멋대로 굴어도 된답니까?”라고 발끈했다.
이에 이장현은 “뭐에 화가 난 거요? 입술쪽이요, 아님 심양 쪽이요. 아님 둘 다인가?”라고 그의 마음을 은근슬쩍 물었다.
유길채는 “좀 진지해질 순 없소? 도련님한테는 그저 다 장난이오?”라며 말했다.
“무슨 소리를”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유길채의 모습에 이장현은 “내가 그쪽에 소질 있는 건 알았건만. 이 정도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유길채는 “내가 미쳤지. 깃털처럼 가벼운 자와 무슨”이라며 자리를 떠나려고 했고, 이장현은 “왜 왔는지. 왜 왔는지, 말은 하고 가야지”라며 그를 붙잡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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