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최자 “친한 사람 있으면 통제 불가능...결혼했으니 자제해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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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친한 사람들이 있으면 경거망동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자는 특히 이날 '놀토'에서는 경거망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자는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살짝 눌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경거망동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자는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 자제해야 한다"고 했지만, 애가 셋인 김동현은 "매일 경거망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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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최자가 친한 사람들이 있으면 경거망동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다이나믹 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는 것을 알렸다.

최자는 특히 이날 ‘놀토’에서는 경거망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자는 “친한 사람들이 있으면 통제 불가능하다. 안 해도 될 이야기를 해놓고 집에 가서 후회한다. 그런데 오늘은 아는 사람들 천지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최자는 “다 친한 사람들이니까 살짝 눌러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경거망동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자는 “이제 결혼도 했으니까 자제해야 한다”고 했지만, 애가 셋인 김동현은 “매일 경거망동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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