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플럿코, 좌측 내전근 불편함으로 유영찬과 교체…“선수 보호 차원” [MK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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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우완 외국인 에이스 아담 플럿코가 일찍 경기에서 빠졌다.
플럿코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투구 수 관리에 다소 애를 먹긴 했으나, 이날 플럿코는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NC 타선을 잘 막아냈다.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플럿코는 좌측 내전근 불편함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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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우완 외국인 에이스 아담 플럿코가 일찍 경기에서 빠졌다.
플럿코는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투구 수 관리에 다소 애를 먹긴 했으나, 이날 플럿코는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며 NC 타선을 잘 막아냈다.
하지만 LG는 5회말 시작과 동시에 우완 불펜 자원 유영찬으로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플럿코의 투구 수가 80구로 한 이닝 정도 더 소화할 수 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의아한 결정이다.
LG 관계자는 이에 대해 “플럿코는 좌측 내전근 불편함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플럿코의 이날 최종성적은 4이닝 6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 슬라이더(30구)를 가장 많이 활용했으며, 패스트볼(24구·최고 구속 148km), 커터(14구), 커브(7구), 체인지업(5구)을 곁들였다. 양 팀이 1-1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승, 패와는 무관하다.
[창원=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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