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었다" 텐 하흐 분노 폭발, 맨유 첫 패배 거센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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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분노를 표했다.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에 대한 것이 아니다. 앞뒤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뚫린 이유다. 그들은 뛰지 않았고, 잘못된 순간에 뛰었다. 너무 늦었다. 특히 전방은 회복하지 않았다.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요구사항이다. 우리는 경기 시작 35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소 한 골은 넣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들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 산만해졌다. 맨유에서 요구하는 것은 90분 동안 경기를 하는 것이다. 피드백을 줬다. 모두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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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분노를 표했다. 시즌 첫 패배의 후폭풍이 거세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24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제대로 뛰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했다.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맨유는 개막 두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은 "미드필더에 대한 것이 아니다. 앞뒤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뚫린 이유다. 그들은 뛰지 않았고, 잘못된 순간에 뛰었다. 너무 늦었다. 특히 전방은 회복하지 않았다. 경기를 뒤집을 수 없었다.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요구사항이다. 우리는 경기 시작 35분 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소 한 골은 넣었어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도 없었다. 그들이 플레이를 하지 않아 산만해졌다. 맨유에서 요구하는 것은 90분 동안 경기를 하는 것이다. 피드백을 줬다. 모두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26일 노팅엄과 홈에서 시즌 세 번째 경기를 펼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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