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물놀이하다 파도에 휩쓸려‥20대 여성 심정지 이송

김민형 2023. 8.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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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40대 남성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이안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된 상태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2명이 속초해경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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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45분쯤, 강원 고성군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함께 구조된 40대 남성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이안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폐장된 상태로, 오늘 오전 11시쯤에도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2명이 속초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83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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