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주우재 옷 선물 감동 "8년된 저지? 좋아하면 오래 입을 수 있지"(놀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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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동생들의 애정에 흡족해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햄버거를 사오라 했지만 사 오지 못한 주우재를 곤란하게 하며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의 따스함에 감동한 유재석은 환하게 웃었다.
유재석은 다시 한번 주우재가 사준 저지를 자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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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동생들의 애정에 흡족해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합류 후 첫 도전하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먼저 주우재를 태운 유재석은 다음 이이경을 만나러 답십리로 향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햄버거를 사오라 했지만 사 오지 못한 주우재를 곤란하게 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주우재는 "사실 형 생일 선물을 사러 나온 거였다. 이 저지를 형이 자주 입으시더라"라며 선물을 건넸다.
주우재의 따스함에 감동한 유재석은 환하게 웃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얼마 전에 방송에서 형이 저지를 입고 있는 걸 봤다. 7~8년을 입었다길래 돈도 많은 사람이 저거 하나 갖고 오래 입나 싶더라"고 밝혔다.
새 옷에 흡족해진 유재석은 "제일 좋아하는 애착 저지다. 좋아하는 옷은 그렇게 오래 입을 수 있는 거지"라고 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이경을 태운 두 사람. 유재석은 다시 한번 주우재가 사준 저지를 자랑 했다. 이를 본 이이경은 "형 생일날 제가 노래 불러드리려고 했는데 바쁘다고"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네가 노래를 왜 불러주냐"고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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