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재석, 아무리 급해도 어린이보호구역 제한 속도 철저(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8. 2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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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국민 MC 유재석이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8회에서는 주우재 합류 후 첫 우당탕탕 전원탑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도 우당탕탕 전원탑승 미션은 순조롭지 않았다.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를 태우며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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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시 국민 MC 유재석이었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8회에서는 주우재 합류 후 첫 우당탕탕 전원탑승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도 우당탕탕 전원탑승 미션은 순조롭지 않았다.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를 태우며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된 것.

이에 시간에 쫓겨 다음 목표인 이미주를 태우러 가는 길, 이이경은 "왜 이렇게 느려"라며 답답해했다.

그러자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은 "학교 앞 (제한속도) 30㎞/h 지켜야지"라고 말하며 마침 어린이 보호 구역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내가 말했지 않냐. 제임스 본드도 우리나라 오면 그렇게 차 운전 못 한다"고 너스레, 남다른 도덕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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