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이미주 집 아는 이이경에 “둘이 만나든 말든”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26.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이경이 이미주의 집을 잘 알고 있었다.

유재석은 빠르게 나오지 않은 이이경에게 "우재가 빨리 나오라고 하면 나와야지"라고 말했다.

박진주의 집으로 가는 길, 이이경은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보고 이미주의 집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런 이이경에게 "솔직하게 얘기할게. 관심이 없다. 둘이 만나든 말든"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이경이 이미주의 집을 잘 알고 있었다. 유재석은 둘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은 ‘우당탕탕 전원탑승 리턴즈’ 미션을 받았다. 유재석은 강남역에서 주우재를 태운 뒤 답십리 풋살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이이경을 데리러 갔다.

유재석이 주차를 하는 사이, 주우재는 이이경에게로 향해 얼른 나오라고 외쳤다. 이이경은 주우재의 개인 녹화라고 착각한 채 나오지 않았다. 결국 유재서까지 합세해 이이경을 끌고 나왔다.

세 사람이 차에 오른 뒤 미션 성공까지 남은 시간은 1시간 8분이었다. 유재석은 빠르게 나오지 않은 이이경에게 “우재가 빨리 나오라고 하면 나와야지”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뭔지는 알고 나와야지. 우재 형이 ‘야 나와 야 나와’ 하더라. 몰랐다가 재석이 형 보고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저녁에 촬영인데 무슨 축구를 하냐”고 타박했고, 이이경은 “좀비가 뭘 알겠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또한 “카메라 있으니까 참았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박진주를 데리러 갔다. 박진주의 집으로 가는 길, 이이경은 근처에 있는 아파트를 보고 이미주의 집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과 주우재는 어떻게 아냐며 의심했다.

이에 이이경은 “우리 같이 안 왔나?”라며 말꼬리를 흐렸고, 주우재는 방이 몇 개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런 이이경에게 “솔직하게 얘기할게. 관심이 없다. 둘이 만나든 말든”이라고 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