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축구 광인으로 돌변..유재석 분노 "욕할 뻔"[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26.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축구 중 주우재와 유재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 다음으로 이이경을 태우러 나섰다.

주우재는 직접 축구장에 들어가 이이경을 끌어내려 했으나 이이경은 그를 믿지 않았다.

이이경은 유재석까지 등장하고서야 당황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축구 중 주우재와 유재석을 보고 깜짝 놀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 탑승' 특집이 돌아왔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 다음으로 이이경을 태우러 나섰다. 그러나 이이경의 전화를 받은 것은 매니저였다. 이이경 매니저는 "지금 형 축구하고 있다. 답십리 쪽인데. 방금 골 넣었다. 골 넣고 세리머니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주우재는 직접 축구장에 들어가 이이경을 끌어내려 했으나 이이경은 그를 믿지 않았다. 이이경은 유재석까지 등장하고서야 당황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섰다. 유재석은 이후 "솔직히 카메라 있었으니까 참았다. 욕이 목구멍까지 찼다"며 짜증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