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유재석 생일 맞아 저지 선물..유재석 감동 “고맙다”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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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유재석을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유재석은 첫 주자로 주우재를 선택했다.
유재석은 첫 주자로 주우재를 선택했다.
유재석과 접선한 주우재는 왜 햄버거를 사오지 않았냐는 말에 "강남역에서 살 거 있다고 한 게 형 생일 선물 사러나왔다. 진짜로 산 것"이라고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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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주우재가 유재석을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합류 후 첫 도전하는 ‘우당탕탕 전원탑승’편이 그려졌다.
이날 ‘우당탕탕 전원탑승’은 제한 시간 2시간 안에 멤버 6명을 모두 태워야 하는 것. 여러 명에게 한 번에 연락하지 못하고 태우러갈 사람에게만 연락이 가능했다.
유재석은 첫 주자로 주우재를 선택했다. 전활르 받은 주우재는 “오늘 촬영가기 전에 점심 약속 있어서 성수동에 간다. 성수동 가기 전에 강남역에서 뭐 좀 사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션에 대해 얘기하자 주우재는 “점심 식사 잡아놨는데 어떻게 하냐. 헤어 메이크업도 안했다. 오늘만 저 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첫 주자로 주우재를 선택했다. 전활르 받은 주우재는 “오늘 촬영가기 전에 점심 약속 있어서 성수동에 간다. 성수동 가기 전에 강남역에서 뭐 좀 사고 있었다”고 밝혔다. 미션에 대해 얘기하자 주우재는 “점심 식사 잡아놨는데 어떻게 하냐. 헤어 메이크업도 안했다. 오늘만 저 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빠르게 강남역으로 이동했고, 버거집 앞에 있다는 말에 주우재에게 햄버거를 사다놓아달라고 말했다. 유재석과 접선한 주우재는 왜 햄버거를 사오지 않았냐는 말에 “강남역에서 살 거 있다고 한 게 형 생일 선물 사러나왔다. 진짜로 산 것”이라고 선물을 건넸다.
유재석이 즐겨 입는 저지 선물에 유재석은 감동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고맙다. 저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고 고마워했고, 주우재는 “입으시던 게 7~8년 오래 입으셨다고 해서”라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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