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형 숙박업소서 30·40대 남성 4명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 조사 중"

2023. 8.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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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공유형 숙박시설에서 30~40대 남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26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에 공유형 숙박시설 업주가 "남성 4명이 방안에 죽어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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