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UFC 3연패 후 첫승… 정찬성은 가장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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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가 UFC에서 3연패 후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정찬성의 메인 이벤트 경기를 더욱 기대케했다.
2021년 10월 알렉스 카세레스(미국)전을 시작으로 3연패를 당했던 최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UFC 4승5패로 생존의 희망을 남기게 됐다.
경기 직후 정찬성은 SNS를 통해 "우리의 첫 호흡을 멋진 성과를 내줘 축하한다. 계획대로 생존 했으니 앞으로 연승으로 이어가자"고 최승우의 승리를 기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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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최승우가 UFC에서 3연패 후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정찬성의 메인 이벤트 경기를 더욱 기대케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6시부터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는 UFC on ESPN 52이 열렸다.
이날 언더카드의 첫 경기로는 한국의 최승우가 네덜란드의 야르노 에렌스와 맞붙었다.
최승우는 이날 에렌스와의 경기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2라운드 어퍼컷을 맞고 위기가 있었던 것을 제외하곤 쵸크나 타격 등에서 압도했다.
2021년 10월 알렉스 카세레스(미국)전을 시작으로 3연패를 당했던 최승우는 이날 경기에서 드디어 승리를 거두며 UFC 4승5패로 생존의 희망을 남기게 됐다.
이날 대회의 첫 경기를 최승우가 했다면 가장 마지막인 메인카드 메인이벤트는 정찬성이 맞는다. 페더급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 경기를 가진다. 대회 처음과 끝을 한국 선수가 맞는 것.
경기 직후 정찬성은 SNS를 통해 "우리의 첫 호흡을 멋진 성과를 내줘 축하한다. 계획대로 생존 했으니 앞으로 연승으로 이어가자"고 최승우의 승리를 기뻐해줬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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