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감옥에 갇혔다…위기 극복할까
김선우 기자 2023. 8. 26. 19:14
남궁민이 감옥에 갇혀 위기를 맞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병자호란 발발을 기점으로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루며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애절한 멜로, 유려한 영상미,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낸 것.
이 같은 '연인'의 인기 고공행진 중심에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과 이장현의 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린 배우 남궁민이 있다. 남궁민은 액션과 멜로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애틋한 눈빛으로 이장현의 지성미, 남성미, 강력한 서사,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까지 모두 담아낸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길채(안은진)를 향한 이장현의 애틋한 사랑에 더 깊이 몰입하게 된다.
26일 '연인' 제작진이 8회 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사진 속 이장현은 허름한 옷차림을 한 채 감옥에 갇힌 모습이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이장현의 처연한 표정과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동시에 참혹한 전쟁 병자호란이 끝난 상황에서 대체 이장현이 왜 감옥에 갇힌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반면 두 번째 사진 속 이장현은 먹이를 노리는 한 마리 맹수처럼, 눈빛을 날카롭게 번뜩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지금껏 이장현은 많은 위기를 겪어왔다. 그때마다 이장현은 빠른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기지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또 이장현에게는 위기에서 벗어나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유 '유길채'가 있다. 이에 이장현이 또 한번 멋지게 위기를 극복해 주기를, 그의 카리스마가 빛나기를 기대하며 '연인' 8회 방송을 기다리게 된다.
'연인'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위기에 강한 남자 이장현의 진가가 눈부시게 빛날 전망이다. 이장현을 둘러싸고 일촉즉발의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뒤집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이라는 '어른 남자'가 지닌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일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연기로 이장현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병자호란 발발을 기점으로 시청률 수직 상승을 이루며 금토드라마 왕좌에 올랐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애절한 멜로, 유려한 영상미,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어우러져 안방극장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낸 것.
이 같은 '연인'의 인기 고공행진 중심에는 매력적인 남자 주인공 이장현(남궁민)과 이장현의 매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린 배우 남궁민이 있다. 남궁민은 액션과 멜로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과 애틋한 눈빛으로 이장현의 지성미, 남성미, 강력한 서사,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까지 모두 담아낸다. 이에 시청자들은 유길채(안은진)를 향한 이장현의 애틋한 사랑에 더 깊이 몰입하게 된다.
26일 '연인' 제작진이 8회 방송을 앞두고 이장현이 위기에 처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 번째 사진 속 이장현은 허름한 옷차림을 한 채 감옥에 갇힌 모습이다.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이장현의 처연한 표정과 눈빛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동시에 참혹한 전쟁 병자호란이 끝난 상황에서 대체 이장현이 왜 감옥에 갇힌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반면 두 번째 사진 속 이장현은 먹이를 노리는 한 마리 맹수처럼, 눈빛을 날카롭게 번뜩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지금껏 이장현은 많은 위기를 겪어왔다. 그때마다 이장현은 빠른 상황 판단력과 날카로운 기지로 위기를 극복해왔다. 또 이장현에게는 위기에서 벗어나 살아남아야만 하는 이유 '유길채'가 있다. 이에 이장현이 또 한번 멋지게 위기를 극복해 주기를, 그의 카리스마가 빛나기를 기대하며 '연인' 8회 방송을 기다리게 된다.
'연인' 제작진은 “오늘(2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위기에 강한 남자 이장현의 진가가 눈부시게 빛날 전망이다. 이장현을 둘러싸고 일촉즉발의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상황을 뒤집으려 한다. 이 과정에서 이장현이라는 '어른 남자'가 지닌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일 것이다. 배우 남궁민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강력한 연기로 이장현의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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