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 KPGA 군산CC오픈 3R 4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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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전가람이 3라운드 4타 차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가람은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5번 홀(파3), 6번 홀(파4)에서 버디 잡은 전가람은 8번 홀(파3) 티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져 첫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5)에서 곧바로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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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전가람이 3라운드 4타 차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전가람은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인 전가람은 2위 아마추어 장유빈을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2016년 투어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둔 전가람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고 12개 대회에서 3차례 톱10에 올랐습니다.
5번 홀(파3), 6번 홀(파4)에서 버디 잡은 전가람은 8번 홀(파3) 티샷이 그린 오른쪽 벙커에 빠져 첫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5)에서 곧바로 만회했습니다.
후반에는 10∼12번 홀을 포함해 버디 5개를 잡아낸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티샷이 페어웨이 오른쪽 물에 빠져 2번째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장유빈은 버디 7개, 버디 3개로 타수를 4개 줄여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공동 10위에서 2위로 올라섰습니다.
김한별은 버디만 9개 몰아치며 합계 12언더파로 박은신, 이창기와 함께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김민준, 조민규, 최영준은 나란히 11언더파 공동 6위입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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