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모델 주우재에 “옷 정말 못 입어” 너스레(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8. 2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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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주우재에게 옷을 잘 매치하지 못한다며 놀렸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리턴즈가 전파를 탔다. 규칙은 간단하다. 여러 명에게 연락하는 것이 금지되고 태우러 갈 한 명에게만 연락이 가능하다. 멤버들을 2시간 이내에 차에 태워야 한다.

유재석은 “너 평소에 옷을 정말 못 입고 다닌다. 우리 나은이 돌 떄 쓰던 모자”라고 했고, 주우재는 “어이가 없네”라며 웃었다.

주우재는 “얼마 전에 형 생신이라 생일선물을 사러 나왔다”라며 햄버거를 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유재석이 햄버거와 셰이크를 사다 달라고 부탁했던바. 주우재의 설명을 들은 유재석은 “내가 저지를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기뻐했다.

유재석은 “촉박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드라이브스루를 갔을 것”이라며 “햄버거를 사 왔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이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이경 대신 전화를 받은 그의 매니저는 “형 축구하고 있다. 방금 골을 넣어서 세리머니하고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지금 축구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당탕탕 전원탑승을 하고 있어서 방금 뼈해장국 우재를 태웠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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