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도적' 이호정 공개 응원.."빨리 나와라"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2023. 8. 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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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훈훈한 워맨스를 과시했다.

이어 제니는 "빨리 나와라 도적. 서로 잘하는 거 하자 호정아♥"라며 이호정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당시 이호정은 개인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신현지, 제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셀카를 여러 장 업로드했다.

이호정은 모델 출신 배우로 9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도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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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블랙핑크 제니, 이호정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블랙핑크 제니, 모델 겸 배우 이호정이 훈훈한 워맨스를 과시했다.

26일 제니는 개인 SNS에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이하 '도적')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제니는 "빨리 나와라 도적. 서로 잘하는 거 하자 호정아♥"라며 이호정 계정을 해시태그했다.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으로 김남길, 소녀시대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등이 출연한다. 9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이호정 SNS

제니와 이호정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4월 모델 겸 배우 신현지와 함께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2023 코첼라'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2023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이호정은 개인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신현지, 제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셀카를 여러 장 업로드했다. 세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특유의 힙한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2023 코첼라'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사진=이호정 SNS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9월 16일, 17일 양일간 K팝 걸 그룹 최초로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SKY DOM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BORN PINK' 월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던 서울 KSPO DOME 콘서트 대비 그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규모를 한층 키웠다. 블랙핑크와 국내 팬들이 약 1년 만에 재회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정은 모델 출신 배우로 9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도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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