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표창원과 무료 강의로 인연, 뼈저리게 후회해” 티격태격(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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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표창원이 티격태격하며 절친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권일용, 표창원이 '핫 셀럽' 특집에 출연했다.
20년 지기 절친 표창원과 나온 권일용은 "제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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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일용, 표창원이 티격태격하며 절친다운 호흡을 자랑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권일용, 표창원이 ‘핫 셀럽’ 특집에 출연했다.
20년 지기 절친 표창원과 나온 권일용은 “제가 ‘불후의 명곡’에 나온 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소개했다.
표창원이 “스스로 한국의 셜록 홈즈라고 부르고 있다”라고 소개하자, 고개를 저은 권일용은 “황당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해진 계기를 묻는 질문에 표창원은 “경찰대 교수 시절 권일용에게 무보수 강의를 요청했는데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 평생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권일용은 “아주 뼈저린 후회를 하고 있다”라고 입담을 자랑하며 “학생들한테 오히려 간식이라도 사주고 왔지, 돈이 중용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권일용은 출연 소감도 전했다. 권일용은 “앞으로도 아마 더 이상 나올 일이 없을 것 같다”라며 “‘불후의 명곡이 왜 이러지?’라는 생각을 했다. 나뿐 아니라 표창원을 같이 부른다고 해서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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