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에 불…인근 주민 대피령

정종문 기자 2023. 8.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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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루이지애나주 게리빌의 한 정유소에서 큰 불이나 마라톤 페트로늄 측은 공장을 일부 폐쇄하고 진화에 나서고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정유소에 불이 나면서 뉴욕 증시에서 휘발유와 경유 선물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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