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연천서 취약계층 어르신들 위해 평상 만들어 전달

최재훈 2023. 8. 2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미군 장병들이 경기 연천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평상을 만들어 전달했다.

주한 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 55군사경찰중대는 26일 연천군 신서면 대광 2리 마을회관 등 3곳을 방문해 직접 만든 평상 3개를 전달했다.

이 평상들은 마을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용도로 쓸 예정이다.

평상 제작과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주한미군 장병들이 경기 연천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평상을 만들어 전달했다.

평상만들기 봉사 [미8군 94군사경찰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한 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 55군사경찰중대는 26일 연천군 신서면 대광 2리 마을회관 등 3곳을 방문해 직접 만든 평상 3개를 전달했다.

이 평상들은 마을 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용도로 쓸 예정이다.

평상 제작과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 한마음봉사회가 함께 했다.

레나쿠아 C 에드워즈 55군사경찰 중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하겠다"고 설명했다.

평상만들기 봉사 [미8군 94군사경찰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