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잇단 교통사고로 2명 심정지

배연호 2023. 8. 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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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오전 11시 7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서 오토바이와 1t 포터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앞서 오전 6시 12분께 홍천군 동면 속초리에서 60대 C씨가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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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26일 강원지역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오전 11시 7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수인리에서 오토바이와 1t 포터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또 오전 10시 42분께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서 승용차가 갓길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60대 B씨가 다쳤다.

앞서 오전 6시 12분께 홍천군 동면 속초리에서 60대 C씨가 승용차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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